티스토리 뷰

건강

밀크씨슬 효과 복용법 부작용 총정리

★※●▥★※&▩●〓§▒▤〓§▒ 2022. 12. 26. 19:40

목차



    현대인들의 만성피로 주범은 단연코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야근 및 회식 문화 탓이다. 오죽하면 퇴근 후 집에 와서도 편히 쉬지 못하고 밀린 집안일을 하거나 자기 계발하느라 바쁜 걸까. 물론 각자 나름대로 휴식 시간을 갖기도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는 평상시 꾸준히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 역시 간과해선 안 된다. 그래야만 면역력 증진뿐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영양제가 간 건강 관리 필수템 밀크씨슬(Milk Thistle)이다. 직장 생활하다 보면 피로감도 쌓이고 회식자리도 잦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간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병원 가서 매번 치료받기도 어렵고..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야근, 상사 눈치 보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당연한 결과다.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회사 생활 자체가 곧 지옥이라는 말이 나올까. 물론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매일 아침 출근길이 천근만근이었고 퇴근 후엔 녹초가 되기 일쑤였다.

     

    이럴 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게 바로 밀크씨슬이다. 요즘 인기 많은 영양제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밀크씨슬을 찾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 도대체 밀크씨슬이 무엇이길래 사람들은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 자세히 알아보자.

     

    밀크씨슬

    • 밀크씨슬이란
    • 밀크씨슬효능
    • 밀크씨슬고르는법
    • 섭취 시 주의사항 부작용

     

    밀크씨슬이란

    엉겅퀴식물의 원료명이라고 보면 된다. 국명으로는 ' 흰 무늬 엉겅퀴'라고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밀크씨슬'이라고 불린다. 대명사쯤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남유럽과 북아프리카일대가 주요 원산지이며, '흰 무늬 엉겅퀴'식물에서 추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식품 원료로 사용이 가능한 식물로 등록되어 있고,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밀크씨슬 효과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보조제가 나와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밀크씨슬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우선 식약처로부터 간 기능 개선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2. 실리마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3. 또 체내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막을 보호하므로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하다.
    4. 이외에도 단백질 합성을 도와 근육 형성에 기여하며 염증 반응을 억제시키고 혈당 수치를 조절해 당뇨 예방에도 좋다.
    5. 항산화 작용과 간세호 보호 및 재생 기능개선 외 항염 항균 등 각종 질명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밀크씨슬 복용법

    1. 우선 화학부형제 유무를 살펴봤다. 부형제란 정제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 및 제품 안정화를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인데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성분들은 장기간 복용 시 체내에 쌓여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2. 다음으로는 실리마린 함량을 체크했다. 식약처에서는 하루 권장 섭취량을 130mg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최소 40% 이상 함유된 걸로 골라야 유의미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3. 마지막으로 유기농 원료인지 여부를 살폈다. 농약은 세척해도 100%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한 농산물로 제조된 식품을 고르는 게 현명하다. 

     

    섭취 시 주의사항 부작용

    단,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복용법을 준수해야 하며 임산부나 수유부 어린이는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반응형